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0대 대통령 선거 (문단 편집) === 투표율 분석 === ||<-6> '''시군구별 투표율순위''' || ||<-3> '''최고투표율 1~10위''' ||<-3> '''최저투표율 1~10위''' || || '''1위''' || '''[[경기도]] [[과천시]]''' || '''84.9%''' || 1위 || [[경기도]] [[동두천시]] || 71.0% || || 2위 || [[전라남도]] [[구례군]] || 84.0% || 2위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 71.0% || || 3위 || [[전라북도]] [[장수군]] || 83.8% || 3위 || [[부산광역시]] [[영도구]] || 71.6% || || 4위 || [[경상북도]] [[군위군]] || 83.7% || 4위 || [[경기도]] [[평택시]] || 71.7% || || 5위 || [[전라북도]] [[진안군]] || 83.5% || 5위 || [[경기도]] [[오산시]] || 71.8% || || 6위 || [[전라북도]] [[순창군]] || 83.4% || 6위 || [[충청북도]] [[음성군]] || 72.0% || || 7위 || [[전라남도]] [[담양군]] || 83.1% || 7위 || [[부산광역시]] [[중구(부산광역시)|중구]] || 72.1% || || 8위 || [[전라남도]] [[신안군]] || 83.1% || 8위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 72.3% || || 9위 || [[전라북도]] [[임실군]] || 82.9% || 9위 || [[경기도]] [[안성시]] || 72.3% || || 10위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 82.9% || 10위 || [[충청남도]] [[당진시]] || 72.3% || * 사전투표율 사전투표 첫날에는 투표율이 17.57%로 최근 선거들과 비교해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광역자치단체별로는 [[전라남도]]에서 28.1%, [[전라북도]]에서 25.5%, [[광주광역시]]에서 24.1%의 비교적 높은 투표율을 보였고, [[경기도]]에서 15.1%, [[대구광역시]]에서 15.4%, [[인천광역시]]에서 15.6%로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첫날이 평일이었던 만큼 직장인들이 많은 지역들이 투표율이 낮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사전투표 둘째 날 13시 투표율 26.9%로 지난 대선을 넘겼으며, 15시 투표율이 30.74%로 사전투표를 도입한 이래로 30%를 처음으로 넘겼다. 이후 확진자 투표와 [[제20대 대통령 선거 코로나 확진자 투표 부실 관리 논란|확진자 투표 부실 관리 논란]]으로 인해 최종 사전투표율 공표가 지연되긴 했지만[* 오후 10시경 발표되었다.] 최종적으로 발표된 사전투표율은 '''36.9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대선 대비 10.87%p가 증가한 수치다. 광역자치단체별로는 [[전라남도]]에서 51.4%라는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제일 낮은 지역이었던 [[경기도]]도 33.7%를 기록했다. 기초자치단체별로 보면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인 [[전남]] [[신안군]]은 사전투표율이 61.6%를 기록해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사전투표소가 설치되지 않은 도서 지역들을 제외하면 '''68.0%'''로 유권자 3명 중 2명 이상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부산 [[기장군]]은 28.6%로 최저를 기록했다. 전체적으로 보자면 전통적으로 민주당계 정당 지지 성향이 강한 호남권에서 사전투표율이 높았으며, 보수정당 지지 성향이 강한 영남권에서 사전투표율이 대체적으로 낮게 나온 편이었다. 이후 3월 14일 중앙선관위에서 세대별 사전투표자수가 발표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3416274|#]] 5060세대가 40%대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하면서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 최종투표율 지난 대선에 비해 0.15%p 적은 77.08%로 최종 집계되었으나, 투표 연령층 조정으로 인한 유권자 수 증가 및 지난 대선보다 30분 짧았던 시간과 확진자 등의 변수를 고려하면 지난 대선 못지 않게 관심도가 높은 선거였다. * 연령별/성별 투표율 [[제19대 대통령 선거]]와 마찬가지로 7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세대에서 여성의 투표율이 남성의 투표율을 앞섰고, 국민의힘의 핵심 지지층인 60대 이상의 투표율이 더불어민주당의 핵심 지지층인 4050대의 투표율을 10%p 이상 앞섰다. 즉 이번 대통령 선거는 2030 청년층에서는 보수 정당 지지도가 높은 남성의 인구 우위를[* 정상성비는 105:100인데 2030대에선 109~115:100으로 꽤 높다.]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높은 여성층의 상대적으로 높은 투표율로 인해 상쇄되었고,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높은 4050 중년층의 인구 우위를 보수 정당 지지도가 높은 6070 노년층에서 압도적으로 높은 투표율로 상쇄시킨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